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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 속 글로벌 음악축제 자리매김 2018.01.16 11:27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 지 한달이 지난 지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2일 ‘ASF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 23일 LIVE FESTA - ‘FALL IN MUSIC’, 24일 ‘아송페 메인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컨퍼런스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지적재산권 담당자 뿐 아니라, 행사 전일 동안 아시아권 음악관계자,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진정한 ‘Asia is One’을 실현한 글로벌 음악축제로써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더불어, 해외 참가자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아송페에 대한 만족을 표현하면서 참석 국가에서도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필리핀 대표가수로 참석했던 모리셋 아몬(Morissette Amon)은 아송페 메인무대에 오른 후, 필리핀 공중파 방송 및 메이저 신문사에서 모리셋이 출연한 사실을 수 차례 보도했으며, 모리셋 자신도 ‘큰 무대에 올라 매우 긴장했지만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투브에서는 일반인 유저들이 아송페 출연 리액션 콘텐츠들도 업로드하면서 함께 출연했던 엑소의 공연영상만큼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 대표로 참가했던 가수 동니(Dong Nhi)의 공연영상도 현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에 대표로 참가한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이 아송페에 출연한 뒤 자국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참석 아티스트들은 개인 SNS에서 아송페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스페셜 아티스트로 참가한 스웨덴의 자라라슨(Zara Larsso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 한 팬은 ‘왕과 여왕이 만났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2017년 아송페를 통해 국내에서 재발견된 아티스트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대표로 출연한 MOCCA는 국내에 잘 알려진 ‘HAPPY’, ‘I Remember’를 부른 아티스트였지만, 아송페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3일 ‘Fall in Music ? LIVE FESTA.’에 출연한 베트남의 에릭(Erik)은 자국 내에서 아직 신인이지만, 출중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국내 팬들에게 무한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도읍 국회의원)는 “아송페가 개최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뜨거운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초대하여 음악이란 테마 아래 범아시아 국민들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문화 교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아시아송페스티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