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news

본문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 성료…3만 시민 환호했다 2016.11.03 11:51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 성료…3만 시민 환호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위상 재확인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2016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9일 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인의 음악 축제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은 3만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대히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마마무, NCT 127, 사이먼 도미닉 등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부터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상을 확인했다.


●아시아와 세계에 우뚝 선 K팝

K팝의 위상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 EXO부터 ‘새로운 대세’ 세븐틴과 NCT, 그리고 마마무와 트와이스까지 그야말로 호화로운 '별들의 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아티스트를 향한 부산 시민들의 사랑이 남달랐다. 공연 내내 가수들의 무대에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다양한 아시아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다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2016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린 싱가포르의 젠틀본스를 비롯해 중국의 션 리, 베트남의 누푸옥띤 등이 인사를 나눈 것. 일본의 아이유로 불리는 카타히라 리나도 빼놓을 수 없었다.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비록 언어가 다르지만 음악의 힘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작지만 알찼던 전야 행사

올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단순한 본 공연을 벗어나 이틀에 걸친 사전 페스티벌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에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이 열려 10cm를 비롯해 에릭남, 샘김&권진아, 그리고 필리핀의 M.Y.M.P가 시민들과 교감했으며, 8일에는 EDM & HIPHOP 페스티벌이 마련돼 인사이드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베이식, 바스코 등이 한바탕 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단순한 아이돌 일색인 축제에서 벗어나 어쿠스틱과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공유해 깊이를 더했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